(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곡성’ 천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복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경복궁 근정전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고궁과 배경의 현대식 건물의 조화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님 옷 입은거 최고에요ㅠㅠ”, “저도 경복궁가서 언니 보고싶어요ㅠ”,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2011년 영화 ‘써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카트’, ‘곡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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