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파자마 프렌즈’가 방송 3회만에 네이버 브이라이브 동시 시청자 수 10만명 가까이 달성했다.
‘파자마 프렌즈’가 9월 29일 방송된 3회 방송으로 시청자 수 9만 8천명을 기록했다. 지난 2회 방송 시청자 수 5만 명에서 일주일만에 100% 증가하는 기염을 토한 것.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차트 등 국가별 순위 차트에서도 여전히 방송 직후 일간 순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방송 중에만 1만 2천 개의 댓글 및 7백 3십만 개의 하트 수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끊임 없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한옥 호텔로 호캉스를 떠난 파자마 프렌즈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코믹 인증샷을 찍고, 4인 4색의 송편을 빚는 모습이 꿀잼이었다는 시청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시청자들은 프렌즈들이 각자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솔직한 입담과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보내기도 했다 .
첫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색다른 컨셉의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라이프타임 채널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는 토요일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TV 채널과 동시에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시청자들에게 시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TV 방영과 동시에 네이버 V앱을 통한 본방송 생중계를 진행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송지효, 장윤주, 조이, 성소의 본격 한옥 호캉스가 시작될 ‘파자마 프렌즈’ 4회는 10월 6일 밤 10시 30분에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6일 방송 될 4회에서는 프렌즈를 찾아온 두 번째 신데렐라 보이가 공개 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