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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카드포인트 ‘1원까지도 현금화’ 가능…‘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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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사용 실적에 따라서 카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 카드포인트로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현금으로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카드사마다 포인트를 현금으로 쓸 수 있는 기준이 제 각각 다르고 사용방법이 불편하다보니 매년 1300억원 정도의 포인트가 사라졌었던 것.

1일부터는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이런 저런 기준없이 현금으로 쓸 수 있다.

소비자가 카드사에 요청하면 갖고 있는 포인트를 1원 단위로 카드 대금 결제 계좌에 넣어준다.

신청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카드사의 앱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카드사로 직접 전화해 신청가능하다.

또 카드를 여러장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떤 카드에 얼마의 포인트가 쌓였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번거로울 경우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다.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조회 가능한 카드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카드, 현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한국씨티은행, 우리카드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이용방법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앱명:“카드포인트조회”)을 통해 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이용  시
 - PC에서 당 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홈페이지(www.cardpoint.or.kr)에 접속하여 카드사별 카드포인트 내역을 일괄적으로 조회.

▶ 스마트폰 앱 이용 시
 - 안드로이드폰의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카드포인트조회” 앱(App)을 무료로 다운로드 한 후 실행시키고, 카드사별 카드포인트 내역을 일괄적으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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