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특별시민’ 이기홍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입고 2018 시작 했다. Going into 2018 with some hanbok #설날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와 한복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일상 속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이기홍 등이 출연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
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