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민시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날 두고 가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고민시가 담겼다.
기분좋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시 두고 안 갈 건데!”, “마녀에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팬입니다”, “일억개의 별 첫 방송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시가 출연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괴물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고민시는 극 중 원영동 밴드 연습실 알바생, 애정결핍을 겪은 임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0월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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