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조선일보의 박근혜 정부시절 ‘통일이 미래다’ 시리즈 언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더불이민주당 박주민의 조선일보 비판이 눈길을 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수 언론사에 대한 비판을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박주민 인스타그램
박주민 인스타그램

 

지난주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주 한미정상회담까지 대단히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유엔에서 전 세계에 한반도 평화의 당위성에 대해 진정성 있게 호소하셨습니다. 작년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연설에서 나타났던 미북 갈등을 상기해 보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을 정도의 변화입니다. 전 세계가 이런 성과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몇몇 보수 언론사에서는 알 수 없는 기준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평가를 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조선일보의 경우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대박론’을 들고 나왔을 때 ‘통일이 미래다’ 시리즈물을 통해서 북한이 자원강국이기 때문에 통일이 되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든지, 통일이 된다면 세계 최대 산업벨트가 탄생할 것이라는 각종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었습니다.
 

이 언론사는 2014년 한해에만 무려 243건의 시리즈 기사를 내기도 했고, 2015년에는 통일과 나눔이라는 재단 출범에 적극 참여해 2017년 기준으로 3,137억 원을 모금한 바도 있습니다.
 
저는 조선일보의 ‘통일이 미래다’ 시리즈 연재 기사를 출력해 열심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주장하는 분에게도 이 시리즈를 꼭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조선일보 관계자분들은 꼭 일독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