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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리처’,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이 살해된다…‘톰 크루즈-미션 임파서블 제작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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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잭 리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도심 한복판에서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를 남긴다.

정체를 아는 이가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는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선다.

영화 ‘잭 리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잭 리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잭 리처’는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썼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톰 크루즈가 제작과 주연을 맡기도 했다.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잭 리처’는 2일 채널 CGV에서 오전 0시 20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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