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 배우 정다빈의 이야기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정다빈은 과거 배우로 활약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운 기억으로 남았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고 정다빈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 바 있다. 정다빈은 뉴 논스톱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인기를 모았다.
또 김래원과 함께 출연한 ‘옥탑방 고양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리틀 김정은의 이미지로 차세대 로코퀸으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돌연 자살 소식으로 온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정다빈은 지난 2007년 사망한 채 발견됐고, 당시 남자친구였던 배우 강 모씨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그의 남자친구는 정다빈이 만취해 집으로 데려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정다빈의 사망 후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약물복용 및 타살 흔적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타살 의혹을 제기했고 강희의 진술이 석연치 않다고 주장해 논란이 있었던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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