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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물’ 조인성, 당시 출연료 공개 “뉴논스톱 회당 출연료 20만원, 사회 첫 고정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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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이 ‘뉴논스톱’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에서는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 등 ‘뉴 논스톱’의 주역이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조인성은 “그 때 어리바리했고, 아무것도 몰랐다. 나이는 21살이었다. 이거 나가도 될지 모르겠는데, 그 때 회당 20만원을 받았다. 내 기억으론 그렇다. 한 달이면 400만원이다. 매니지먼트에서 빼면 내가 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프로그램이 없어지지 않는 한. 성공했어.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했다”며 웃었다.

조인성 /
조인성 수입 공개 /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 방송캡처

조인성은 “박경림 누나가 그때 최고였다. 예능에는 다 나오고, 예능에서 전부 박경림을 찾았다. 그때 누나가 사람 하나 살렸다”며 고마움 마음을 드러냈다.

MBC 스페셜 788회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 편’은 1일 첫 방송과 다음 2편에서 2부로 종영한다.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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