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출연했다.
송영길 의원은 “79년 무주택자 비율이 49%였고 지금은 46%다. 30년 전과 다를 바 없다. 대출로 분양받는 주거정책으로는 주택 문제를 풀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주택자가 주택을 팔아도 무주택자는 구입할 능력이 없다. 결국, 돈있는 사람한테서 돈있는 사람한테 집이 간다. 주택에 대한 개념을 소유 개념에서 주거 개념으로 바꿔야 한다고 본다. 자본이 부동산에 묶여있는 것 자체가 경제 활성화이 저해 요인이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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