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최희섭 양육비 미지급 논란, 최희섭과 전 부인의 엇갈린 주장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이혼 후 양육비 미지급 논란이 있는 스포츠 스타 최희섭에 대해 다뤘다.
최희섭은 양육비 논란이 먼저 알려지면서 이혼 사실까지 저절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 씨와 결혼했던 최희섭은 배드 파더스에 그 신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배드 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배드 파더스는 법원의 판결문과 합의서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검증 후 등록을 하며 양육비가 지급이 되면 즉시 삭제한다고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최희섭은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100만 원씩 매월 말에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최희섭은 2017년 연말에 합의 이혼을 했고 이후 양육비를 지급해 왔다고 해명했다. 아이와 접견이 어려워지고 상호 감정적 앙금이 남아 있어 양육비를 몇 차례 전달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현재 미지급된 양육비는 모두 전달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유미 씨는 최희섭의 주장을 모두 반박하고 있다.

최희섭이 11개월 동안 양육비를 단 4번만 지급하면서 나머지 730만 원은 아직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최희섭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최희섭이 정해진 면접 교섭 일정을 지키지 않았고 유치원 졸업식 등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 약속을 먼저 깬 것은 최희섭이라는 것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