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함은정 극단적인 선택으로 송지효를 죽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윤아(함은정)는 자신의 범행이 하나 둘 드러나자 불안해 했다.
윤아(함은정)은 8년 전 화재 사건의 비밀을 모두 들키고 을순(송지효)와 정면으로 마주했다.
당시 윤아(함은장)는 불길 속에서 필립(빅시후)을 구한 것처럼 행동해왔으나, 필립의 목슴을 살린 것은 그의 엄마 옥희(장영남)이었다.
윤아(함은정)는 자신이 일으킨 화재사건을 ‘귀신의 사랑’ 대본을 쓴 은영(최여진)을 약물로 죽이려 했다.
결국 윤아는 을순(송지효)이 있는 필립(박시후)의 집으로 와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윤아(함은정)는 을순을 보고 죽이려고 했고 그때 을순의 몸에 라연(황선희)이 들어가서 반대로 윤아를 죽이려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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