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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탄소년단(BTS), 유엔 연설 소감 밝혀 “인생 통틀어 최고의 순간이었다” ··· 스타들의 스타에 외신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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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에 관한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이 뜨거운 사람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9월 24일,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유엔정기총회에 참석해 젊은 세대를 위한 연설을 했다. 이날은 유엔청년프로그램 출범식이 있던 날이었다. 영광스런 자리에 초청받은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연단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대표로 연설을 했다. RM은 약 7분간 유창한 영어 연설했다. RM은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진정성있는 메세지를 전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김정숙 여사는 방탄소년단을 자랑스러워했다. 해외 주요 외신들 역시 실시간으로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 소식을 전했다. 또 연설의 의미를 분석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틀 뒤,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엔 연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긴장됐지만, 인생 통틀어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해외 투어 중간에도 미국 인기 프로그램에 연달아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히며 스타들의 스타가 되었음을 입증했다. 신기록을 달성 중인 방탄소년단의 다음 목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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