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권정열 아내 김윤주가 라디오 DJ에 발탁됐다.
MBC 라디오가 오는 8일 가을개편을 맞아 더 밝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할 것을 예고했다.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엔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3개의 시사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시사 ZONE’을 형성해 전문성이 강화되고 ‘퀴즈쇼’와 ‘아이돌’이라는 핫 아이템을 내세운 프로그램들이 신설돼 가수 이지혜와 옥상달빛이 새 DJ로 합류한다.
김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 집 디제이 잘하네.자주 들어야겠네. #뮤직원더랜드 #선우정아 #제습기목소리 #뽀송뽀송 #우디 #잘하는디 #최곤디 #팬인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주는 선우정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옥상달빛은 MBC 새 라디오 DJ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상달빛 김윤주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김윤주의 남편은 10cm 권정열이다. 권정열의 나이는 36세다.
김윤주와 권정열은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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