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같이 살래요’에 출연한 김권이 금새록과 함께한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도 안녕 어딘가에 계실 골뉴록과 막촬날 잊지못할 2018.01.17-2018.9.5 pm 3: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권과 그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9년생인 김권의 나이는 30세. 1992년생인 금새록의 나이는 27세다.
극중 김권과 금새록은 최문식, 박현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권, 금새록을 비롯해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등이 출연한 KBS2 ‘같이 살래요’는 지난달 9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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