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승우가 벤투호 2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이승우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항상 영광스러운 자리”라는 짤막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직접 선발한 ‘벤투호’ 2기 명단이 공개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일 오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승우를 비롯해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 등 지난 9월 벤투호 1기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10월 A매치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우루과이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16일에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파나마와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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