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조충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아..니꺼 먹어...#데이트#지꺼도지꺼내꺼도지꺼#먹방녀 #나땜에생긴식탐이라뭐라고도못함 #앞머리자른#절세마녀...아..미녀#휴.. #gerbeaud#망고쿨러#vs#솜로이케헬리#무승부#와이프#kbs#김민정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충현 아나운서의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는 음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음료보다 남편 조충현의 음료를 탐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ㅎㅎ깨소금나는냄새가솔솔~~~아름다운저녁되세요^^”, “음~ 질투나 짱나ㅋㅋ”, “민정 아나운서님이 왜케 애기 같은지요...? 참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생이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