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말레이시아 수도, ‘흙탕물의 합류’라는 뜻의 쿠알라룸푸르…말레이반도 서해안 중부 위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말레이시아 수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말레이시아 수도는 현지어로 ‘흙탕물의 합류’라는 뜻을 가진 쿠알라룸푸르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반도 서해안 중부 산록지대에 위치하며 켈랑강 어귀에서 약 40km 떨어져 있다.

네이버 말레이시아 수도
네이버 말레이시아 수도

19세기 중엽까지 밀림에 뒤덮여 있다가 근처의 주석광을 채굴하기 위해 이주한 화교들이 1857년 켈랑강을 따라 작은 취락을 이룬 것이 시의 기원으로 알려졌다.

이후 산지와 저지의 접점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점차 발전해 주변의 주석 생산의 중심지가 되고 강어귀의 켈랑으로 철도가 통하게 됐다.

쿠알라룸푸르의 10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3.2℃, 평균 최고기온은 32.1℃로 우리나라 한여름의 기온과 비슷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