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말레이시아 수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말레이시아 수도는 현지어로 ‘흙탕물의 합류’라는 뜻을 가진 쿠알라룸푸르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반도 서해안 중부 산록지대에 위치하며 켈랑강 어귀에서 약 40km 떨어져 있다.
19세기 중엽까지 밀림에 뒤덮여 있다가 근처의 주석광을 채굴하기 위해 이주한 화교들이 1857년 켈랑강을 따라 작은 취락을 이룬 것이 시의 기원으로 알려졌다.
이후 산지와 저지의 접점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점차 발전해 주변의 주석 생산의 중심지가 되고 강어귀의 켈랑으로 철도가 통하게 됐다.
쿠알라룸푸르의 10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3.2℃, 평균 최고기온은 32.1℃로 우리나라 한여름의 기온과 비슷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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