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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YG전자’ 승리, 내년 초 군입대 “빅뱅 멤버들 하루 빨리 뭉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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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YG전자’ 승리가 군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전했다.

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279에서 넷플릭스 ‘YG전자 (YG 전략 자료 본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빅뱅 승리, 박준수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일 순위 부서인 YG 전략 자료 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특히, 승리는 올 한 해 굉장히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활약을 많이 펼쳤다. 예능 등에서 좋은 활약을 한 소감과 연초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의 소감에 대해 궁금했다.

승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승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에 승리는 “우선 멤버형들이 군입대 전에 빅뱅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끔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형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활발히 활동을 해서 반대로 멤버들이 ‘우리가 활발하게 활동을 해달라고 했지만 너무 활동을 많이 해서 자제해 달라’라는 컴플레인이 있어서 당분간엔 자제할 생각이다”라며 농담 썪인 말투로 전했다.

승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승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어 그는 “연말에 있을 솔로 콘서트 투어 잘 준비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서 군입대할 예정이고 군입대 시기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내년 초가 될 것이다. 빅뱅 멤버들이 다 같이 뭉치는 날들이 하루빨리 앞당겨질 수 있도록 멤버들이 빨리 뭉칠 수 있도록 이제는 빅뱅 컴백을 슬슬 준비해야 될 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승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승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끝으로 그는 “사실 누구보다도 빅뱅 5명이 빨리 뭉쳤으면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멤버들 없을 때 더 열심히 한 것뿐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팬들과 대중분들이 잘 봐주신 것 같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고 다 같이 모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많은 분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며 그간 팬들과 대중분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승리가 군입대 전 하는 마지막 예능 ‘YG전자’는 5일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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