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핫칙’이 화제다.
2003년 개봉한 영화 ‘핫칙’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핫칙’은 ‘버키 라슨: 나도 스타다’ ‘애니멀’ 등의 톰 브래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롭 슈나이더, 안나 패리스, 매튜 로렌스, 에릭 크리스찬 올슨, 로버트 다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핫칙’은 코미디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핫칙’의 줄거리다.
발칙한 섹스 코미디 | 얼굴 화끈, 온몸 후끈, 폭소 발끈! | 폭소연합군 아담 샌들러와 롭 슈나이더가 뭉쳤다!
심술꾸러기 날라리에 공주병도 모자라 남 엿 먹이는 것이 취미인 제시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그녀는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과 졸업파티의 퀸이 되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친구들과 어울려 쇼핑을 간 제시카는 한 골동품 가게에서 황금빛이 요사스럽게 감도는 귀걸이 하나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 요상한 귀걸이는 사람의 몸을 바뀌게 하는 주술이 걸린 귀걸이. 공교롭게도 주유소에서 마주친 지저분한 좀도둑 클라이브가 제시카가 흘린 귀걸이 한 짝을 손에 넣게 된다.
아침이 되니 좀도둑 클라이브의 몸으로 바뀐 제시카. 가장 친한 친구 에이프릴을 찾아가지만, 누가 알아 볼 수 있으랴, 이 더-티한 남자가 제시카라고... 하지만, 둘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이 이상한 남자가 자신의 친구 제시카라는 것을 믿게 된 에이프릴. 그녀 ? 혹은 그의 몸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고... 아...하지만 여자도 아닌, 그렇다고 남자도 아닌 제시카는 가는 곳 마다 게이 취급을 받으며 사고만 일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