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코스모폴리탄’은 10월 호를 통해 하석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내 남자’ 삼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패션과 분위기를 선보였다.
말끔한 셔츠에 스틸 워치를 더하거나,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와 포근한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지적인 남자가 부담스럽진 않냐는 질문에 “부담스럽진 않아요. 장점이 더 많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지적이라는 것’ 자체가 도움이 많이 돼요. 천방지축이고 엉뚱한 사람이 매력적일 때도 있는데, 나이가 들면 그럴 일이 잘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답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하우스헬퍼’의 역할처럼 살림을 잘 하냐는 질문엔 “혼자 사는 남자라면 살림은 조금씩 다 할 줄 알잖아요. 저 역시 그렇기 때문에 연기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하지만 정리 부분에서 감점이 많을 것 같아요. 하하” 라고 유쾌하게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하석진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 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