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홍윤화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홍윤화는 ”현재까지 몸무게 27kg을 감량했고, 10kg 더 감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홍윤화는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홍윤화는 ”웨딩드레스를 10kg 더 빠진 사이즈로 제작해놨다”며 결혼식 전까지 몸무게를 더 감량할 계획이라고 웃어 보였다.
이에 “결혼식 당일까지 안 빠지면 어떡하냐”고 묻자 그는 “‘아는 형님’ 교복을 입고 결혼 할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8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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