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에서 나우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리사이클미캠페인(#RecycleMECampaign)’을 공개했다.
이번 호는 ‘Regeneration(재생)’을 주제로 패션을 넘어 문화와 예술에 걸쳐 재생에 관련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 됐다.
나우와 진행한 이번 ‘#리사이클미 캠페인’은 나우의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사이클 소재 의류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사용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임수정은 3년 전 비건 채식 시작 후 생활과 가치관에 많은 변화가 생겼으며, 수 많은 환경오염 물질들을 만들고 자연에 버리는 인류의 행동을 깨닫고 개선하며 인식시키려는 의미 있는 행보라며 동참의 뜻을 전했다.
김민준 역시 우리로 인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신경 써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 패션 디자이너 송자인, 아티스트 이랑, 모델 겸 배우 신승호, 모델 차수민, 박경진 등이 캠페인 화보와 칼럼에 참여하여 캠페인에 동참했다.
나우(nau)와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리사이클미 캠페인(#RecycleME Campaign)’ 화보는 오보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