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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인종 차별 논란 이후 어떤 글 올렸을까…“모든 것이 해함 없이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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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인 가운데 감정에 관한 글을 올려 화제다.

이하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정 잘 흘려보내기 연습. 일차적이고 자동발생적인 감정들과 사고처럼 얻어맞는 일들까지야 어쩌지 못하겠지만, 잘 흘려보낼 수는 있으니. 모든 것이 해함 없이 지나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한 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깜시언니’라는 단어를 사용해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하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많이 배웁니다!”, “이슈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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