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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김도아, 팔색조 매력 뽐내며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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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 48’ (이하 ‘프듀’)에서 ‘도카콜라’라는 별명을 얻은 김도아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해봤다는 그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끼로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본인이 가진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김도아 / bnt
김도아 / bnt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Mnet ‘프로듀스 48’ 방송 이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김도아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김도아 / bnt​
​김도아 / bnt​

“데뷔 준비하는 회사 소속 연습생으로 돌아갔다. 방송 이후에 달라진 것은 무대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지를 알았고 그에 맞춰 똑똑하게 연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방송 후 달라진 연습생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김도아 / bnt
​김도아 / bnt

‘프듀’에 출연하게 된 계기도 물었다. “회사에서 경험 삼아 나가보라고 하셨다. 나에게는 중요한 기회였기 때문에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오디션을 봤는데 실수를 정말 많이 해서 합격할 줄 몰랐다. 어떻게 하다 보니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데뷔가 간절해지더라. 탈락했을 때 너무 아쉬웠다”라며 참가 결정부터 탈락까지의 소감을 말했다.

​김도아 / bnt​
​김도아 / bnt​

사이다 발언으로 ‘도카콜라’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서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 한 건데 그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통쾌하다고 느끼셔서 화제가 된 것 같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내 분량이 적어서 한 이야기였다. 분량이 없었지만 34등에 안착한 게 정말 기적적이어서 했던 말이었다”라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서 그러한 의사 표현이 불이익으로 돌아올 것이 두렵지는 않았는지 묻자 “편집이 어떻게 되건 그 상황에 있었던 건 나고 그 상황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나지 않나. 나는 그 상황을 아무 감정 없이 그대로 말한 것뿐이다. 그 장면을 어떻게 쓸지는 제작진의 재량이다. 실제로 편집으로 불이익을 당한 것도 없다. 제작진에게는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당시 발언에 대한 오해를 일축했다.

​김도아 / bnt​
​김도아 / bnt​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도 들어봤다. “어느 순간 감명을 받아서 하고 싶었다기보다 자연스럽게 항상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작년에 학교 앞에서 지금 회사의 캐스팅을 받고 갑자기 오디션을 봤을 때 준비가 미흡했는데도 합격을 했더라. 의아하기도 했지만 연습생이 되고 나서 가수가 되겠다는 의지가 더 생긴 것 같다”라며 연습생으로 캐스팅된 비화도 들려줬다.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그에게 학교생활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은지 물어봤다. “공부가 어려운 건 아니다. 몇몇 친구들의 시기 질투가 있다. 그런데 이것도 적응되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닌다.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어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없다”라며 씩씩한 답변을 내놨다.

​김도아 / bnt​
​김도아 / bnt​

‘프듀’와 같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나갈 의사가 있는지 물었더니 “아이돌 관련 프로그램은 다신 안 나갈 거다. (웃음) 차라리 3년 후에 랩을 열심히 해서 ‘고등래퍼’나 ‘쇼미더머니’에 나갈 거다. (웃음)”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어 김도아에게 ‘프로듀스 48’이란 어떤 의미인지 물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가 연예인을 해야겠다 하는 굳은 의지가 생겼다. 전에는 연습을 하면서도 ‘해도 될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면 이제는 ‘해야겠다’로 바뀐 것 같다”라며 출연 이후 더욱 확실해진 그의 꿈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도아 / bnt​
​김도아 / bnt​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한 말도 잊지 않았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는 인사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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