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화목한 주말을 보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하고 감사한 나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균, 민지영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달달한 신혼 일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부부는 닮는다더니! 두분 완전 똑닮으셨어요”, “세상 선남선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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