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 즈음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무려 0.238%. 면허취소수준인 0.1%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다.
2012년 11월과 2013년 4월에도 음주운전을 한 뒤 각각 400만원, 8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 바 있는 김현우는 이번엔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지방법원은 벌금형을 선택할만한 참작할 사유가 있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다짐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벌금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경력이 두 차례나 있는데 벌금형을 받은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에서 임현주와 커플로 연결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