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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과거 제국의 아이들(ZE:A) 출신 동준과 함께…‘영화 회사원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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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과 동준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제국의 아이들(ZE:A) 공식 트위터에 “(영화)‘회사원’의 알바생에서 멋진 파일럿 프랭크로 변신한 동준이를 응원하러온 대박 손님~소지섭 님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둘 다 너무 멋있죠?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는 ‘캐치 미 이프 유 캔’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동준의 뮤지컬을 응원하러 와준 소지섭의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제국의 아이들(ZE:A) 공식 트위터
제국의 아이들(ZE:A) 공식 트위터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 다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둘은 지난 2012년 10월 11일에 개봉한 영화 ‘회사원’에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소지섭은 1995년 STORM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1977년 1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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