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9월 수출이 올 들어 여섯 번째로 5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5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 4일 감소와 작년 9월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지난해 대비 수출 감소 원인이다.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25억9천만달러로 사상 최대다.
올해 월별 수출은 5월부터 5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1∼9월 누적 수출은 작년 대비 4.7% 증가한 4천504억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9월 일평균 수출도 22억5천만달러로 사상 최대다.
수입은 408억4천만달러로 작년 대비 2.1% 감소했다.
무역흑자는 97억5천만달러로 8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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