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백일의 낭군님’ 배우 남지현의 열정 가득한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1일 tvN ‘백일의 낭군님’은 남지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극 중 총명함은 물론 남다른 생활력까지 겸비한 ‘홍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지현이 진지하게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허설을 할 때, 쉬는 시간에도 그녀의 손에 대본이 함께하고 있어 남다른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포스트 잇으로 꼼꼼하게 표시해둔 흔적은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카메라의 안과 밖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남지현의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는 후문.
남지현은 섬세한 연기로 매 회마다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멋.녀(아주 멋진 여자)’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tvN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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