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강준호(김정욱)가 남미래(고은미)를 완전히 잊은 듯, 바람女 와 더 가까워졌다. 급기야 커플반지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준호가 재혼을 위한 새 삶을 시작했다.
이날 준호는 바람녀를 집으로 초대, 캠핑 컨셉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바람녀는 “남자에게 필요한 건, 잔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그런 잔정만 있으면 된다, 이렇게 정 많은 남자를 몰라보니 안됐다”며 미래를 언급했다.
게다가 미래가 준호에 대한 마음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 면서 “이혼은 비였다, 내가 그 비를 그치게 해서 기적이 되겠다”고 했다. 준호 역시 “서로 기적이 되자”면서 달달한 밤을 보냈다.
다음날, 준호는 바람녀를 위해 직접 아침상을 차렸다. 이어 잼 통에 반지를 숨겨 프러포즈, 두 사람은 사랑을 더욱 확신하며 관계가 깊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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