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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주용군 하사 “평발인데 유격조교…자신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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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 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국군의 날을 맞이해 베테랑 군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용군 하사는 유격조교가 되는 법, 유격왕이 되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점 등을 이야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주용군 하사는 “유격 조교는 신병 교육대에서 체력이 특급이 사람이 우선적으로 선발되고 몸이나 체격이 위압감을 줄 수 있는 인원이 선발된다”고 말했다.

이어 “평발이라서 더 힘들었다. 발이 너무 급하게 피로해진다. 훈련을 통해 끈기를 가지고 이결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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