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선수, 피겨 여제 김연아와 화사한 투샷…‘최고로 훈훈한 조합’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피겨 선수 김예림이 김연아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5월 김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김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입니다” , “아름답습니다”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은 지난 29일 체코에서 열린 여자 싱글프리스케이팅 대회에서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을 차지하며 활약을 펼쳤다.

2003년생인 김예림의 나이는 올해 1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