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유승호가 ‘플레이어’에 특별 출연해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에는 유승호의 활약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고의 사기꾼 강하리는 경찰로 위장해 천동섭의 현금이 숨겨진 호텔로 향했다.
그는 현금을 지키는 보안요원들을 몰래 촬영해 신상을 파악했다. 한 보안요원의 아내가 임신 중임을 알아낸 뒤 ‘양수가 터졌다’며 문자 메시지를 보내 따돌렸다.
이어 새로운 보안요원(유승호 분)에게 접근했다. 그러면서 “홀어머니 모시고 사느라 힘들지?”라며 “네 어머니 봐서 빼주는 거”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깜짝 등장한 유승호를 보고 놀란 반응과 동시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을 그린다.
OCN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0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