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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서울-인천-서산-대구-부산 등 기상청 동네예보…“선선한 바람과 일부 내륙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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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늘 전국이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며 일부 내륙은 낮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1일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라며 “아침부터 낮 사이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전북, 경상 서부 내륙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그 밖의 중부 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전북, 경상 서부 내륙에서 5㎜ 미만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겠다.

날씨누리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날씨누리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1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9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5~3m, 먼 바다에서 2~4m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는 1~4m, 먼 바다는 2~4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남해는 앞바다 0.5~4m, 먼 바다 2~4m로 예측된다.  

동해안은 1일 밤부터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며 쾌적한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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