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김종민과 달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져 #한강데이트#오늘밤10시50분#연애의맛#종미나커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김종민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한강에서 라면에 맥주를 마시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끝나고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와 진심 너무 달달해요”, “김종민, 황미나 커플 나이 차이를 떠나서 너무 잘 어울림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김종민과 소개팅 후 한달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0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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