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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세븐틴(Seventeen) 버논, 마닐라 콘서트 후 멤버들과의 일상 공개…“까리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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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문교사’ 세븐틴 버논이 멤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버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틴 멤버 디노, 호시, 준, 디에잇, 조슈아, 승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버논 인스타그램
버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사랑들 너무 멋짐 까리폭발” “뭐야 이런 감성짤 너무 좋아 청춘 느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버논은 현재 Mnet ‘방문교사’에 출연 중이다. 

이들을 포함한 세븐틴(Seventeen)은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 THE FINAL SCENE' IN SEOUL’ 선예매 티켓을 전석 매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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