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은 첫번째로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공개된 노홍철의 집에는 9개의 침대와 탄산 음료가 가득한 냉장고 등 노홍철의 집은 여느 집과 다른 모습이었다.
그중에서도 2층에 놓인 거대한 황금두상을 본 출연진들은 기겁했다.
유민상은 “어떻게 놓은 거냐”라고 묻자 노홍철은 “조각조각 가져와서 조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민상은 “자유의 여신상도 그렇게 했다더라”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김숙은 “집에다 설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라며 경악했다.
노홍철은 24시간 타이머와 함께 ‘스타트 누른 순간부터 24시간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는 몸무게를 재보고 “잘못된 거 아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체중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노홍철은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MBC 파일럿 3부작 예능 ‘공복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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