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연애 카운슬러로 변신한 유인나에 절친 아이유가 감탄을 금치 못한 과거가 화제다.
유인나는 이미 ‘선다방’에서 센스있게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과 소개팅 성공률 100%를 위한 꿀팁을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은 물론 절친 아이유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아이유의 나이는 26세, 유인나는 37세이므로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분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이 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0년 SBS ‘영웅호걸’에서 시작됐다. 이후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출연해 우정을 다졌고,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연예계 대표 절친 ‘아이유인나’가 됐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 2017년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유인나는 나의 뮤즈”라고 소개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N ‘선다방’은 1일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으로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올하르~ 재정비 기간을 거쳐 한층 더 강력해진 시스템으로 돌아온 ‘선다방- 가을 겨울 편’, 어쩌면 오늘은... 내 운명의 반쪽이 기다릴지도 모르는 그곳.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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