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송승헌과 플레이어들이 김성철의 악행을 모두 파헤치고 통쾌한 응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플레이어’에서는 하리(송승헌)과 아령(정수정), 병민(이시언) 그리고 진웅(태원석)은 지성구(김성철)의 악행의 증거를 찾았다.
하리(송승헌)와 진웅(태원석)은 지성구(김성철)의 친구에게서 “2년 전 그가 지성구에게 한국 재벌가와 잠자리 가능한 연예인들을 연결해주면서 돈을 버는 일을 소개했다”는 고백을 받아냈다.
이에 지성구(김성철)는 “한국에 가서 그 일 할 것이고 대치동 여고생 살인사건 찾아봐라. 내가 죽인 거다. 그런데 난 풀려났다. 우리 아빠 전화 한 통이면 경찰이든 검찰이든 다들 긴다”라고 하며 호언장담을 하고 악행을 이었다.
오히려 지성구의 아버지인 지회장은 지성구(김성철)에게 “너는 큰일 할 사람이다. 이런 일에 개의치 마라. 네가 무슨 죄를 졌냐. 어깨펴라”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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