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JTBC는 어떻게 신뢰도 1위가 됐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국내 기자 1만여 명이 가입되어 있는 한국기자협회를 상대로 8월 초에 조사한 결과 신뢰도 1위는 JTBC(22.3%)였고 2위는 KBS(7.5%)였다.
시사저널 역시 오피니언 리더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016년 JTBC가 KBS를 앞질러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자들이 JTBC를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앵커가 기자와 대화하는 형식이 젊은 세대들에게 상세하고 재밌어 보인다는 점.
탄핵 정국을 주도한 점에서 신뢰도가 형성됐다는 점.
이날 방송에는 손석희 사장이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주와 관계에서도 간섭이 적은 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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