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저널리즘 토크쇼 J’ JTBC는 어떻게 신뢰도 1위가 되었나? 다른 방송사에 없는 아이템들이 JTBC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JTBC는 어떻게 신뢰도 1위가 됐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국내 기자 1만여 명이 가입되어 있는 한국기자협회를 상대로 8월 초에 조사한 결과 신뢰도 1위는 JTBC(22.3%)였고 2위는 KBS(7.5%)였다. 
시사저널 역시 오피니언 리더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016년 JTBC가 KBS를 앞질러 1위를 차지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국내 기자들이 JTBC를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앵커가 기자와 대화하는 형식이 젊은 세대들에게 상세하고 재밌어 보인다는 점.
탄핵 정국을 주도한 점에서 신뢰도가 형성됐다는 점.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은 타 방송사였으면 데스킹을 통과하지 못할 아이템들이 JTBC에서 나오고 있다는 대답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손석희 사장이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주와 관계에서도 간섭이 적은 걸로 알려졌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