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과 변요한 그리고 유연석이 마지막 술자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최종회’에서는 희성(변요한)은 신문사에서 일본의 위협이 되는 호외 기사를 썼다.
그때 유진(이병헌)이 희성(변요한)의 신문사를 찾아왔고 〃일본군의 손에 들어가면 위험하지만 당신의 손에 들어가면 기록이 될테니 이걸 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성(변요한)은 유진(이병헌)에게 “그럼 내가 술을 사겠다”라고 말했고 유진(이병헌)은 “드디어 술을 사는구려”라고 말하며 술집을 찾았다.
술집에는 동매(유연석)가 있었고 셋은 마지막 술잔을 부딪쳤고 희성(변요한)은 한밤 중에 호외를 뿌렸다.
또 동매(유연석)는 그 동안에 입은 상처와 아편으로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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