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가 부모같은 신정근과 이정은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최종화’에서는 이덕문에 의해 의병대 명단과 움직임을 들킨 의병대는 행랑아범(신정근)과 함안택(이정은)이 미끼가 되어서 가마를 가지고 내려오다가 일본군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애신(김태리)은 부모나 다름없는 행랑아범(신정근)과 함안댁(이정은)이 죽자 충격을 받고 오열을 했다.
한편, 유진(이병헌)과 동매(유연석)은 일본군에게 의병대 명단을 넘긴 이덕문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둘은 서둘러서 뛰어 오지만 일본군에 의해 행랑아범과 함안댁이 이미 살해됐고 애신(김태리)을 보호하는 조선인들에게 총구를 겨누는 일본군을 목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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