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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홍수현, 마이크로닷(마닷) 심쿵하게 만드는 윙크…‘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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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부잣집 아들’ 홍수현이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nel A plus #showpretty #목요일 #9:20p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인스타그램

특히 윙크를 날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러워...마닷..”, “세상에 꽃으로 태어나신 분..♥.♥”, “옛날부터 좋아햇던 최애배우였는데... 뭐 이언니 해가지날수록 미모도 같이 업그레이드되나바여.. ㅠㅠㅠㅠ진짜 심쿵쿵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은 MBC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홍수현은 최근 래퍼 마이크로닷과의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홍수현의 나이는 38살,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26살로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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