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애라가 입양한 두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신애라·차인표 부부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피크닉 준비를 했다.
전날 멤버들은 신애라와 함께 자신의 묘비명을 쓰기로 했고 양세형은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신애라는 다른 입양 가족과 만나서 음식을 나눠먹기로했다고 하며 김밥과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상윤은 김밥을 만들다가 신애라에게 입양한 두 딸에 대한 질문을 했고 신애라는 “입양한 아이들은 친엄마가 버린게 아니라 끝까지 살 수 있도록 지켜진 아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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