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포커스타즈의 APPT 메인이벤트 참가 나는 걍 돌아댕기기
#COD마닐라 #APPT #pokerstars #메인이벤트 #임요환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랑 여동생같아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김가연님~”, “동안의 비결을 진짜 알고 싶네요. 어리게 그리고 예쁘게 잘 나왔어요 ^^”, “두분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995년에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후 지난 2011년 2월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6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임요환과는 8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