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갓세븐 진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출연했다.
제작진이 “각자 즐기고 싶은 휴가계획을 이야기 해봐”라고 했고 전소민은 배우 우도환, 안재홍등을 언급했다.
전소민은 “그런데 요즘 만나고 싶은 사람은 갓세븐의 진영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우도환이 안양 사람이다. 역시 우도환은 진중하니 안양식으로 잘생겼다”라고 하며 같은 안양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하하는 김종국에게 “요즘 유독 홍진영과 사이 좋던데 도대체 무슨 사이냐”라고 추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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