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마이걸 지호가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다.
13일 오후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인 오마이걸 지호가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어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함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오마이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호가 속한 오마이걸은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DUN DUN DANCE'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한편 지난 10일 미니 8집 'Dear OHMYGIRL'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3일 오후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인 오마이걸 지호가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함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오마이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호가 속한 오마이걸은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DUN DUN DANCE'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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