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뉴저지주에 출몰하는 악마 저지데블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30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2년 미국, 탐사보도 프로그램 ‘파라노멀 스테이트’의 촬영 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 생명체가 포착됐다.
이 생명체의 이름은 뉴저지주에서 수백년 째 논란이 되고 있는 ‘저지데블’이라고 불리는 악마라고 했다.
저지데블은 검은색 털로 뒤덮인 거대한 생명체로 현상금까지 걸리게 됐다.
오래 전부터 많은 목격담들이 있었는데 나폴레옹의 형 조제프 보나파르트도 괴생명체를 목격하고 그 후에도 목격자가 한 둘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괴생명체의 정체가 악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것은 뉴저지주에 악마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1735년 흑마술에 심취한 리즈부인이 있었고 13번째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리즈부인을 본 한 신부가 악마가 태어날 것을 경고하고 아이를 낳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부인은 아이를 출산했고 악마의 모습을 한 아이는 태어난 직후에 엄마를 죽이고 곧장 날아가 버렸다고 했다.
그 악마는 ‘저지 데블’이라고 불리게 됐고 2012년 일주일간 저지데블로 추정되는 괴생명체의 발자국이 발견되자 학교들이 휴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