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제 24호 태풍 짜미가 30일부터 일본 열도에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현재 위치와 예상 경로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짜미는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위치는 위도 29.2(N) 경도 129.4(E), 진행방향은 북동(NE), 진행속도는 31.0 km/h 중심기압은 950 hPa이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43.0 m/s 이며 예상경로는 10월 1일 03시 일본 센다이 북동쪽 약 60km 부근 육상, 10월 02일 03시 러시아 사할린 동쪽 약 1,160 km 부근 해상이다.
태풍 짜미는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